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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제이레이블 전속계약”…새로운 도전 앞 감성 무르익다→신곡 소식에 기대 고조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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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감성의 무대를 꾸며온 전유진이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공식화하며 음악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대중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전유진은 이번 소속사 이적을 통해 한층 더 넓은 무대로 도약할 뜻을 내비쳤다.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최종 1위를 거머쥔 이후 대세 트로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전유진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자신만의 색채와 울림을 더해왔다.
제이레이블 측은 전유진의 진중한 감성을 높이 평가하며, 음악은 물론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발판을 마련해줄 계획임을 밝혔다. 올 하반기에는 전유진만의 섬세한 감정이 살아 숨쉬는 신곡 발표와 단독 콘서트 개최까지 예고돼, 팬심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유진은 그동안 차분한 무대 매너와 진솔한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이끌어온 바 있다. 이제는 음악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팬들과 교감하는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제이레이블은 항상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유진의 빛나는 발걸음에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전유진이 신곡과 콘서트로 더욱 뜨거워질 2024년 하반기, 팬들은 깊어진 감성과 진심이 담긴 무대를 곧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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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제이레이블#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