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숨겨둔 애교 본능 폭발”…솔비 고백에 흔들→연애반전 궁금증
유쾌한 농담이 오가던 ‘옥탑방의 문제아들’ 속 김종국의 눈가에 문득 깊은 설렘이 맴돌았다. 평소 묵직한 운동 이미지로 알려진 김종국이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오직 여자친구 앞에서만 드러내는 애교 가득한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솔비가 “연애할 때 애교가 많을 것 같다”며 던진 한마디에 김종국은 숨김없이 “애굥덩어리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이어 “밖에서는 안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무대나 방송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부드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예고했다. 이러한 반전 면모에 홍진경은 “이 얘기를 들으니까 오빠가 더 멋있다”고 진심이 담긴 칭찬을 전했다.

솔비는 한편 김종국의 인기 비결에 대해 “누구를 볼 때 장점을 항상 먼저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내면의 면모를 조명했다. 솔비 역시 과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남성과 썸을 탔다고 털어놓으며, 새로운 시선으로 김종국의 매력을 비춘 셈이 됐다.
연애 토크는 주우재와 양세찬으로까지 이어졌다. 솔비는 “주우재 씨는 생각보다 연애하면 말 되게 잘 들을 것 같다”며 특유의 직감으로 반전 매력을 추측했다. 이에 주우재는 “다 저를 보면 무심할 것 같은데, 연애는 정반대다. 여자친구에게만 다정하다”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더했다.
깊은 신뢰와 웃음으로 엮인 이들의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사랑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각기 다른 연애관을 가진 출연자들의 솔직한 입담과 진솔한 이야기로 꾸며져 여운을 오래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