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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하석진·이신영·다현, 달리는 청춘들의 서사→우정과 상처 속 기적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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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 하석진·이신영·다현, 달리는 청춘들의 서사→우정과 상처 속 기적은 어디로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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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려온 트랙 위에서, 하석진과 이신영, 다현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치열하게 내딛는 발걸음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좋다’에서 소개한 신작 한국영화 ‘전력질주’는 육상 100m라는 뜨거운 무대 속, 청춘들의 단단하고 애틋한 사연들을 그려냈다.  

 

‘전력질주’는 성공의 오랜 그림자와 패배의 아픔 그 경계에서, 꿈꾸는 이들의 부딪힘과 화해를 담아냈다. 하석진이 맡은 ‘강구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남자로 불리지만, 단 0.02초를 줄이지 못한 채 부상과 이혼, 약물 소문에 시달리며 실패자로 남는다. 휘청거리는 청춘의 자리에, 이신영이 분한 ‘강승열’은 축구공보다 빠르게 달리던 소년이다. 운동장을 가르는 소녀 ‘지은’을 좇아 트랙 위에 서면서, 유망주 ‘장근재’에 맞서는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달콤 살벌한 청춘, 그리고 벼랑 끝에서 맞이하는 도전의 출발점. ‘써니’ 조감독 출신 이승훈 감독의 입봉작 ‘전력질주’는 ‘블라인드’의 하석진, ‘리바운드’의 이신영,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다현, ‘육사오’의 이순원 등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출연진이 더해져 시선을 붙잡는다.  

 

각기 다른 상처와 용기를 품고 출발선에 선 이들이 만들어낼 서사는, 극장가에서 또다시 청춘 영화의 한 페이지를 덧칠할 예정이다. 올가을, 실패자와 패배자라는 꼬리표에도 결코 멈출 수 없는 청춘의 시간이 예고됐다. 

 

‘영화가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작 ‘전력질주’는 다음달 10일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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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질주#하석진#영화가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