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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변우석, 포토월서 아우라 폭발”…브이 속 숨겨진 우정→팬심 자극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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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착장, 그리고 조화롭게 앉아 있는 변우석의 우아한 분위기는 행사장의 열기를 한층 북돋았다. 각자의 손끝에서 피어난 브이(V) 사인은 마치 두 사람이 공유하는 우정의 신호처럼 다가왔다. 두 사람을 한 프레임에 담은 사진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응원을 쏟아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더욱 열광했다.
현재 필릭스는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의 발매 이후 타이틀곡 ‘CEREMON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까지 개최된 월드 투어 ‘dominATE’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은 데 이어, 10월에는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이 예정돼 있어 글로벌 무대에서의 바쁜 행보가 지속된다.
변우석 역시 넷플릭스의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성진우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 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과 함께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 일정까지 소화 중이어서 배우로서의 색다른 매력도 예고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브랜드 행사장에서 변우석과 자유롭게 교감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두 한류스타의 우정과 활약이 앞으로도 어떤 특별한 순간을 남기게 될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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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변우석#스트레이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