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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 애니 관람 인증샷”…귀멸의 칼날 젠이츠 취향→팬심까지 출렁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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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스름한 저녁빛이 극장 앞에 포근히 머문 순간, 주하늘의 얼굴은 어느 때보다 순수한 설렘으로 빛났다. 갓 꺼낸 니트 원피스의 감각, 캐릭터가 새겨진 팝콘 통을 살포시 쥔 손, 그리고 해사하게 미소지으며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스터 앞에 선 채로 펼친 왼팔에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깊은 애착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긴 머리에 자연스러움을 담고, 라이트 베이지 토트백으로 계절의 지나감을 즐기듯한 주하늘은 팬들의 눈길을 단박에 끌었다. 블루 빛깔 포스터와 어우러진 패션, 그리고 활짝 펼친 제스처에선 오랜만의 자유와 일상적 활력, 소소한 기쁨이 함께 느껴졌다.

주하늘은 인스타그램에 “귀멸의 칼날 저는 역시 젠이츠 여러분은 누구 좋아하나요~?”라며 통통 튀는 질문도 남겼다. 작품 속 캐릭터인 젠이츠를 향한 애정과 개성 넘치는 취향을 솔직하게 밝혔고, 팬들은 “젠이츠 최고”, “저도 덕질 중입니다” 등 유쾌한 반응으로 즉각 화답했다. 팬과의 거리를 한층 좁히는 주하늘의 꾸밈없는 취향 공개는 진정성 어린 일상 공유로 이어졌다.
영화 관람을 인증한 이번 사진은 주하늘의 차분한 이미지에 싱그럽고 열정적인 반전을 더했다. 평소와는 또 다른 거리의 한 장면이, 애니메이션의 세계처럼 주하늘의 현실을 다채롭게 물들였다.
팬들은 주하늘의 취향과 그가 만들어낸 소박하지만 특별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SNS를 통해 일상의 이야기가 확장되는 공감의 물결을 함께 나눴다는 평이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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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늘#귀멸의칼날#젠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