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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설 재점화”…파이네트워크, 오픈소스 확장에 글로벌 기대 고조
국제

“코인베이스 상장설 재점화”…파이네트워크, 오픈소스 확장에 글로벌 기대 고조

송우진 기자
입력

현지시각 28일, 글로벌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파이네트워크(Pi Network)의 코드 공개와 코인베이스(Coinbase) 상장설이 다시 고조되며 가상자산 시장에 파장이 일고 있다. 파이코인(Pi Coin)의 오픈소스 개발 진척과 상장 기대가 맞물려, 투자자와 이용자 사이의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파이네트워크는 최근 PiOS라는 오픈소스 레이어의 개발 완성도가 90%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외부 개발자 접근성이 크게 확장되며, 일상 결제와 연동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해커톤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2021년 해커톤 우승팀인 ‘파이 바터 몰(Pi Barter Mall)’이 코인베이스 상장 가능성을 언급, 지난 3월 코인베이스 법무 책임자 폴 그레왈(Paul Grewal)이 파이 로고 이미지를 SNS에 올린 사실까지 재조명되며 커뮤니티 내 관련 기대감이 급격히 높아졌다.

파이코인, 코인베이스 상장설 재점화…커뮤니티 기대 확산
파이코인, 코인베이스 상장설 재점화…커뮤니티 기대 확산

파이네트워크는 그간 핵심 프로토콜 비공개로 투명성 논란에 직면해 왔다. 커뮤니티 조정자들은 연내 코드 공개 가능성을 거론했으나, 파이코어팀(Pi Core Team) 공식 채널에선 구체적인 로드맵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 같은 불확실성에도 북미 규제 거래소 스왑폰(Swapfone)에서 PI/USDS 페어가 상장, 바이낸스 커넥트 연동 및 피어투피어(P2P) 지원 옵션이 지갑 내에서 확인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노출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요 투자자들은 파이코인의 유틸리티 부족, 탈중앙화 미진 등의 이유로 코인베이스 등 대형 거래소 진입에 여전히 신중한 시선을 보이고 있다. PI/USDT는 현재 0.34달러 안팎에 거래되며, 글로벌 상장을 통해 유동성과 가격 투명성의 진전이 있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그러나 시장 일각에서는 지나친 기대 심리보다는 코드 개방 및 실질적 개발 성과를 신중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파이코인의 향후 진로는 제도권 거래소 진출, 오픈소스 투명성, 커뮤니티 신뢰 확보라는 세 축에 좌우될 전망이다. 주요 외신들도 “코드 투명성과 실제 유틸리티의 진전이 거래소 상장의 전제조건”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논쟁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신뢰 기반에 어떤 변화를 야기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사회는 파이네트워크의 코드 공개와 상장 추진 움직임의 실질적 이행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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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코인베이스#파이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