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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실크로드 5D 무대에 숨 멎은 밤”→톡파원25시 오늘 랜선여행의 순간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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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시작한 '톡파원 25시'에서 이찬원이 우윳빛깔 미소로 팬들의 월요일을 설레게 했다. SNS를 통해 남다른 본방사수 독려를 전한 이찬원은 세련된 셔츠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랜선 여행의 기대감을 더했다. 팬들의 응원 역시 쏟아져 활기찬 에너지가 화면 너머로 전해지면서, 이날 방송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심형탁과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영국 바스와 미국 뉴욕, 그리고 중국 시안, 일본 도쿄를 오가는 다채로운 여행이 펼쳐졌다. 특히 시안의 실크로드 쇼 무대에서는 회전 객석과 화려한 무대 장치, 급기야 관객석까지 난입한 늑대 연출로 모두의 눈을 사로잡았다. 모든 시선이 쏠린 이 순간, 전현무는 “이건 4D가 아니라 5D 아니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MC 이찬원 또한 “무조건 가겠다”며 즉석에서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현장의 놀라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이국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 그리고 여행의 설렘을 전한 '톡파원 25시'는 월요일 저녁마다 시청자에게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안기고 있다. 전 세계 랜선 여행의 환상적인 장면들이 물결치듯 이어진 이날 방송은, 월요병마저 녹여줄 감동과 재미로 가득찼다. '톡파원 25시'는 8일 오후 8시 50분 JTBC를 통해 시청자들과 눈부신 추억을 함께했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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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