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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업·방산까지 성장세 확인”…신장호, 자사주 추가매입으로 책임경영 강화
IT/바이오

“AI사업·방산까지 성장세 확인”…신장호, 자사주 추가매입으로 책임경영 강화

한채린 기자
입력

인공지능(AI) 기반 사업과 방산 부문의 실적이 동반 상승하며, IT서비스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아이티센글로벌 자회사 아이티센엔텍의 신장호 대표는 27일 자사주 4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히며,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와, 기업의 펀더멘탈 성장 신뢰를 동시에 드러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추가 취득을 'AI·방산 중심 경영 경쟁의 분기점'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이티센엔텍은 지난해 성장세에 이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397억원(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31%, 574%로 폭발적 성장을 나타냈다. 특히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 효과가 두드러졌다.

핵심 성장 동력은 AI 기반 사업 확대와 방산 부문 경쟁력 강화다. 아이티센엔텍은 IT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서비스 및 융합 시스템 공급 역량을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 또 방위산업 영역 진출을 가속화함으로써,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국방 IT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축에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신 대표는 “AI 기반 신사업이 가시화되고, 방산 사업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어 하반기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내 경쟁사와 비교할 때, 아이티센엔텍은 AI·방산 분야 모두 기반사업 매출과 신성장동력의 시너지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대형 IT기업들이 AI·방산 컨버전스 시장 진출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으로,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경영진 주식 매입 등 지분 참여는 투자자 신뢰와 IR(기업설명회) 경쟁력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낸다는 분석이다. 미국 시장에서도 상장 IT기업 CEO 등이 자사주 매수를 통해, 실적 반등과 성장 신호를 전달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한편, 아이티센엔텍은 AI 기반 사업 확장, 국방 IT 등에서의 실적 대폭 개선에 힘입어 시장지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속가능한 수익성 체계 확립과 함께 신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역량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산업계는 이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책임경영 행보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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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호#아이티센엔텍#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