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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NCC 2공장 매각 논의”…LG화학, 경쟁력 강화 위해 다각적 검토
경제

“여수 NCC 2공장 매각 논의”…LG화학, 경쟁력 강화 위해 다각적 검토

이도윤 기자
입력

여수 NCC 2공장 매각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LG화학이 2025년 8월 26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공식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석유화학 시장의 경쟁 심화와 사업구조 재편 움직임 속에 이번 논의가 향후 기업 가치 및 주주 이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날 한국거래소 2023년 7월 3일 첫 조회공시 이후 재공시를 실시했고, 향후 구체적 결정이 있을 때 또는 6개월 이내에 추가 공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거래소 역시 2026년 2월 25일을 재공시 예정일로 공지한 상태다. 회사 측은 풍문 및 보도에 대한 사실 확인 차원임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은 이후 변화와 추가 내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공시속보]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검토중→구체적 결정 미확정
[공시속보]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검토중→구체적 결정 미확정

전문가들은 글로벌 석유화학 업황이 정체 국면에 진입하고 있어, LG화학의 선택이 향후 실적 및 사업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단기적으로 자금 유동성 개선과 사업 효율화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경쟁력 유지가 관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정부와 시장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사업 전환을 주문하는 가운데, LG화학 또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구조조정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중이다. 거래소와 회사 측은 일정에 따라 추가 사실 여부를 공시할 방침이다.

 

여수 NCC 2공장 매각 추진 여부는 경쟁사와의 사업 전략, 국내외 석유화학 업황과도 맞물려 중장기적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투자자들은 추가 공시와 시장 변화에 꾸준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향후 관련 세부 공시 여부와 석유화학 업황 흐름이 LG화학의 사업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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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여수ncc2공장#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