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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소폭 상승세”…GS리테일, 외국인 보유 9.17%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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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소폭 상승세”…GS리테일, 외국인 보유 9.17%로 마감

김다영 기자
입력

유통업계가 최근 외국인 투자 비중과 배당 매력도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KRX) 마감 기준, GS리테일이 장중 소폭 상승 흐름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 상장주식수의 9.17%에 달하는 가운데, 업계 전반적으로 주가 등락폭이 제한적인 분위기가 감돈다.

 

이날 GS리테일은 1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 거래일 종가보다 70원(0.43%) 오르며, 업종 평균 등락률(0.97%)과 비교해선 다소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가와 장중 저가는 16,350원으로 같았고, 최고가는 16,520원까지 집계됐다. 하루 거래량은 5만 4,018주, 거래대금은 약 8억 8,700만 원을 기록했다.

최근 코스피 시장 내 유통업종 전반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GS리테일은 시가총액 1조 3,795억 원(코스피 227위)을 유지했다. 배당수익률도 3.03%를 기록해 투자자들의 배당 선호 흐름에 일부 부합하는 모습이다. 다만 동일 업종 내에서는 상승폭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요 회복 지연과 금리 변동성, 글로벌 소비심리 둔화 등이 주가 흐름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기업 측도 점포 내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수익성 방어 전략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정부와 관련 기관들은 소매 유통 산업의 구조 혁신과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온라인·오프라인 융합 유통, ESG 경영 확산 지원 등에서 정책적 뒷받침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서강대 경영학부 김현석 교수는 “외국인 지분과 배당수익률 등 전통적 투자 지표와 수익성 변동성이 맞물리면서, 향후 주가 흐름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다”며 “내수 경기와 점포 혁신 등 실적 변화에 따라 장기적 가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산업 전반의 환경 변화와 정부 정책, 경쟁 심화가 투자 심리와 수급 균형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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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주가#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