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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적 린과 빛난 무대”…불후 생생 환호→진짜 음악이 울렸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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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따뜻한 기운을 머금은 객석에 임영웅이 자신만의 감성이 가득한 미소로 들어섰다. 각각의 음악 인연을 품은 이적, 린, 로이킴,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 조째즈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불후의 명곡’ 무대가 장엄하게 열리면서 눈부신 음악의 파도가 공연장 전체를 휘감았다.
임영웅은 이번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을 누구보다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본인이 직접 음악 친구들과의 만남을 제안했다고 밝혀 그 진정성을 더했다. 좋아하는 동료들과 색다른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었던 바람이 거장의 손길로 현실이 됐다. 멋진 선곡과 섭외로 이어진 이번 무대 위에서는 각 아티스트의 고유 세계가 고스란히 녹아들었고, 이적의 단단한 목소리, 린의 따스한 감성, 로이킴과 임영웅의 환상적인 화음, 노브레인의 자유와 최유리, 전종혁, 조째즈의 새로운 에너지까지 고품격 컬래버레이션이 이어졌다.

관객석은 시작부터 역대급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MC 신동엽과 김준현, 이찬원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 김준현은 “예상을 했지만 오프닝부터 분위기가 엄청나다”며 현장 열기에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티스트들 물결 속에서 임영웅은 “오직 불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종합선물처럼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다짐했다. 여기에 각 출연진들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진솔한 우정이 어우러지며 이유 있는 감동과 웃음이 더해졌다.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30일과 9월 6일, 2주 동안 본 방송을 통해만 만날 수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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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불후의명곡#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