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세에 이수페타시스 상승세”…외국인 지분율 24.9%로 주목
코스피 시장에서 이수페타시스가 최근 장중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2시 58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수페타시스는 66,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400원, 2.14% 오른 가격이다. 시가는 66,000원, 고가는 67,800원, 저가는 66,000원으로 당일 변동성을 나타냈다.
누적 거래량은 1,218,444주, 거래대금은 816억7,300만원으로 집계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이수페타시스의 시가총액은 4조9,037억원으로 코스피 내 시총 순위 96위를 차지하고 있다. 총 상장주식수는 7,340만9,219주에 달한다.

기업 수익성 지표에서도 수치 변동이 확연하다. 주가수익비율(PER)이 43.37배로 동일 업종 평균 36.19배보다 높게 형성됐고, 배당수익률은 0.21%에 머물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국내외 투자자 이슈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외국인 보유량은 1,827만6,685주로 상장주식의 24.90%에 달하는데, 이는 글로벌 투자 수요와 시장 신뢰를 보여주는 수치로 읽힌다.
국내 IT·전자부품 업종 내 경쟁 심화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호실적 기대감, 외국인 투자자의 지속 유입 등은 주가와 기업 가치 상승 동력으로 작용 중이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는 양호한 대외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 모멘텀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산업연 연구원은 “현재 이수페타시스의 고밸류에이션은 시장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며 “확장 전략과 기술력 강화 등 외형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투자자 신뢰 역시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정책과 투자 환경의 변동성이 조정장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IT중심 코스피 종목 전반의 흐름 역시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유동성과 외국인 매수세가 코스피 내 대표 전자부품주 가치재평가로 이어질지를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