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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OST로 덧입힌 감정선”…착한 사나이 종영 너머→음악의 여운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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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OST로 덧입힌 감정선”…착한 사나이 종영 너머→음악의 여운을 남기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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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역의 이성경이 연기와 노래로 빚어낸 깊은 감정선을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는 순간, ‘착한 사나이’의 OST 컴필레이션 발매가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동욱, 이성경 두 주연이 그려낸 복잡한 서사와 감정을 품은 이 드라마가 종영의 아쉬움을 음악으로 잇는다. 애틋하게 흘러간 대사와 촘촘히 쌓인 감정들은 이제 익숙한 선율 속에서 새로운 온기를 전한다.

 

오늘 공개된 ‘착한 사나이’ OST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엑스디너리히어로즈의 ‘나를 깨워줘’, 소유의 ‘사랑을 말해요’, 너드커넥션 서영주의 ‘아름다운 너’, 에이티즈 종호의 ‘처음 그대로’, 나윤권의 ‘Stay With Me’, 로시의 ‘그늘이 돼줄래’ 등 6곡의 개성 넘치는 보컬 트랙이 실렸다. 각 아티스트의 독특한 색깔이 드라마의 명장면과 어우러져, 팬들에게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다시 감상하는 듯한 여운을 남긴다.

“이성경 목소리에 스며든 서사”…‘착한 사나이’ OST 컴필레이션 발매→드라마 여운 잇는다 / SLL·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이성경 목소리에 스며든 서사”…‘착한 사나이’ OST 컴필레이션 발매→드라마 여운 잇는다 / SLL·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드라마를 뜨겁게 사랑했던 이들에게 무엇보다 특별한 선물은 이성경이 직접 노래한 OST다. 강미영의 한결같은 따뜻함과 섬세한 흔들림을 담은 ‘아무 말 하지 마요’, ‘듣고 싶은 이야기’ 두 곡은 배우의 진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연기에서 노래로 이어지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완성했다. 화면에서 전해지던 미묘한 눈빛과 속마음이 멜로디와 가사로 옮겨와, 듣는 이의 마음에도 깊은 파동을 남긴다.

 

또한, 이 앨범에는 음악감독 이재진의 참여로 35개의 스코어 트랙이 더해졌다. ‘파이란’, ‘히든 페이스’, ‘서울의 봄’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정받은 그의 손길이 드라마의 감정선과 흐름을 더욱 세밀하게 다듬었다. 각 트랙은 주인공들의 복잡한 심리, 전환점을 맞는 장면의 긴장, 그리고 성장의 시간을 음악으로 펼쳐낸다.

 

드라마가 남긴 여운을 품으며, 노래와 음악으로 펼쳐지는 ‘착한 사나이’의 또 다른 이야기. 이번 OST 컴필레이션 앨범은 종영의 허전함을 위로하고, 사랑받았던 캐릭터들과 순간들을 다시 꺼내볼 수 있게 해준다. 앨범은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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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착한사나이#ost컴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