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AAA 2025 초대장”…강유석·문소리·사토 타케루, 별빛 물결→가오슝을 흔든다
뜨거운 화려함과 두근거림이 공존하는 무대 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10주년의 역사 한가운데 강유석과 문소리, 그리고 사토 타케루가 나란히 서는 순간이 만들어졌다. 색깔이 분명한 배우 군단이 한 곳에 모이자, 올해 가오슝은 한여름 밤의 축제와 같은 설렘으로 가득 찼다. 새로운 얼굴들이 더해질 때마다, 이 시상식에 쏟아지는 시선은 점점 깊어진다.
강유석은 ‘폭싹 속았수다’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 등으로 장르와 인물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크게 확장했다. 변화무쌍한 연기와 성장의 궤적을 동시에 선보인 그의 이름이 AAA 무대에 올랐다. 문소리는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멜로와 치유의 온기를 전했고, 카리스마와 따뜻함이 교차하는 연기 변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무게를 다시금 증명했다.

사토 타케루는 일본과 아시아를 넘나들며 독보적 인기를 누렸다. ‘유리 심장’의 주연과 프로듀서, 그리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판에서의 존재감이 라인업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박윤호, 엄지원, 이준혁, 최대훈, 추영우까지, 개성 강한 연기자로 합류해 축제의 장을 굳건히 채웠다. 이들은 ‘스터디그룹’, ‘탄금’, ‘학씨 아저씨’, ‘옥씨부인전’ 등 굵직한 화제작의 빛나는 얼굴로 무대를 수놓을 전망이다.
앞서 김유정, 박보검, 아이유,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 등 이름만으로 가오슝의 밤을 물들일 인기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새롭게 발표된 라인업까지 공개되며 2025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를 맡는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은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12월 7일에는 ‘10주년 AAA 페스타’까지 이어진다. 아시아의 별들이 모두 모이는 축제의 열기는 연말 가오슝을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