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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적막함 속으로”…봉태규, 출근길 여유→고요한 다짐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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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적막함 속으로”…봉태규, 출근길 여유→고요한 다짐 순간 포착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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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공기는 사색의 여백으로 남아 있었다. 배우 봉태규가 올린 한 장의 사진에서, 평일 아침 특유의 정갈한 긴장감이 온전히 전해졌다. 깊고 조용한 적막함은 봉태규의 단단한 눈빛과 맞닿으며, 일상에 자연스럽게 침투하는 여유와 집중을 동시에 담아냈다.

 

봉태규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단정하게 넘기고 은근하게 빛나는 회색 니트와 네이비 슬랙스로 여름 끝자락의 차분함을 드러냈다. 발등이 살짝 드러난 샌들과 손에 내려앉은 블랙 니트 가방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 위에 소탈한 매력을 더했다. 매만진 듯 투박한 슬리퍼, 그리고 손에 쥔 스마트폰과 에코백의 질감은 바쁜 순간에도 놓치지 않는 그만의 세심함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아침의 적막함 속으로”…봉태규, 출근길 여유→시선 머문 순간 / 배우 봉태규 인스타그램
“아침의 적막함 속으로”…봉태규, 출근길 여유→시선 머문 순간 / 배우 봉태규 인스타그램

거울에 투영된 그의 표정 위엔 “SBS 107.7 아름다운 이 아침 봉태규입니다.”라는 문구가 조용히 올려졌다. 출근길, 분주한 동선 속에서도 한 호흡 멈추고 사색하는 짧은 시간이 가볍지 않은 여운으로 남았다. 봉태규는 꾸밈없이 오늘의 시작을 마주하며, 평범한 아침조차 자신만의 의미로 채워넣었다.

 

팬들은 “늘 응원해요”, “출근길도 멋지다” 등 따뜻한 응원과 공감을 전했다. 복잡한 일상 속 소소한 여운을 사진 한 장에 실어 보내는 봉태규의 꾸밈없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힘이 됐다.

 

새로운 변화를 과도하게 예고하지는 않지만, 봉태규의 현재는 평온한 아침의 기운 안에서 묵묵히 또 하나의 계절과 마주하는 듯했다. 그의 출근길이 스치는 사소한 순간조차, 팬들에게는 오래도록 머무는 인상 깊은 설렘이 됐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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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아름다운이아침#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