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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영, 둘째 임신 고백 눈물”…1200만 유튜버, ♥남편과 9억 빚 러브스토리→진짜 이유는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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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쏘영은 남편 서덕준과의 첫 만남을 솔직하게 풀어놓으며 또 다른 진심을 전했다. “7년간 연애했어요. 소개팅 때 처음엔 크게 끌리지 않아 일부러 소고깃집에서 엄청 시켜 160만 원이나 나왔는데도 결제를 하더라”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담하게 전했다. 신봉선은 “진짜 마음에 들었나 보다”고 말했고, 쏘영은 “그걸 계산하길래 미안해서 사귀었다”고 쑥스러워했다.
쏘영은 2004년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해 배우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후 먹방 유튜버로 변신해 1200만 명의 구독자를 이끌고 있다. 특히 2021년 서덕준과 결혼한 후 2023년 첫딸 출산에 이어 이번에 둘째 임신까지 전해지며 자신만의 진솔한 서사와 성취를 쌓아가고 있다.
쏘영과 서덕준의 특별한 러브스토리와 새로운 가족의 시작은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 공개됐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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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영#영자와세리의남겨서뭐하게#서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