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빛과전자 보통주 582만주 추가상장”…제3자배정 유상증자 자본확충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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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전자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5,828,156주를 추가 상장하며, 자본 확충과 주식 유통물량 확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빛과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전체 상장주식총수를 53,273,143주로 확대한다. 새로 발행된 주식은 2025년 8월 29일 상장될 예정이며, 발행일은 2025년 7월 22일로 공시됐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으로 이번 증자는 36회차 발행이다.
추가상장되는 5,828,156주는 2025년 8월 29일부터 2026년 8월 28일까지 1년간 의무보유조건이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추가 상장 및 의무보유기간 이후 신주 유통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공시속보] 빛과전자, 유상증자 통한 보통주 추가상장→주식총수 확대](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8/1756366993981_653439795.jpg)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유통가능 주식 증가에 따른 영향과 함께, 자본 확충효과가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전문가들은 신규 자금의 투입이 재무 안정성 및 성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해석하면서도, 의무보유 해제 시점 전후로 주가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회사는 해당 신주에 대해 2025년 1월 1일을 배당기산일로 정했다. 이번 빛과전자의 추가상장은 자본구조 재편과 사업확장 계획의 일환이란 평가다. 향후 시장은 주식 유통속도, 투자수요, 성장 재원 활용 방안 등 후속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문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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