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장중 13,780원”…거래량 증가 속 단기 강세
세진중공업의 주가가 8월 28일 오전 장중 한때 13,780원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세진중공업은 전 거래일 종가(13,300원) 대비 480원 오른 13,780원에 거래됐다. 시장은 단기 실적 개선과 투자 심리 회복을 배경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평가한다.
세진중공업은 이날 14,040원에 시가를 형성한 뒤, 장중 최고 14,090원까지 오르며 한때 강세를 이어갔다. 이후 최저 13,540원을 기록하는 등 장중 변동성도 나타냈으나, 현재가는 시가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의 거래량은 693,522주, 거래대금은 95억 7,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세진중공업이 동일업종 등락률(-0.54%)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긍정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투자자들은 낮은 PER(26.50배, 업종 평균 40.52배)과 1.45%의 배당수익률 등 펀더멘털 요인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전문가들 역시 단기적으로 거래량 증가와 수급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최근 업종 내에서 상대적 강세와 외국인 순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진중공업의 시가총액은 7,828억 원으로 코스피 324위를 기록했으며, 총 상장주식수는 5,684만 9,456주,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342만 7,962주로 외국인소진율은 6.03%로 집계됐다.
향후 코스피 시장과 업종 내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세진중공업의 등락 폭이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