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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결혼식장서 환한 미소”…진심 어루만진 사회→팬심 뒤흔든 순간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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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햇살이 스며들던 늦여름, 박슬기의 환한 미소가 결혼식장을 가득 메웠다. 흰색 블라우스와 짙은 남색 스커트, 얇은 목걸이로 경쾌하게 무장한 그는 오랜 친구의 특별한 날을 위해 사회자로 나섰다. 동그란 안경 너머로 빛나는 눈빛과 두 손에 담긴 하트 포즈는 이날의 축복과 떨림을 섬세히 전했다.
현장에서는 박슬기 특유의 유쾌함과 깊은 애정이 곳곳에 번졌다. 박슬기의 진심이 담긴 제스처와 부케를 든 모습이 신부의 풋풋한 행복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간도 잠시 머물게 했다. 잔잔한 우정과 사랑의 기운이 피어나는 순간, 공식 석상을 넘어선 한 인간 박슬기의 진솔함이 조명됐다.

박슬기는 결혼식 직후 SNS를 통해 “드디어 가는 우리 규리언니 결혼식 사회 보고 바로 충주 시아부지네집으로 고고”라고 소회를 밝혔다. 소박한 문자 속에는 친구와 가족, 그리고 일상의 소중한 행복이 고스란히 담겼다. 정돈된 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작은 설렘이 묻어나는 손끝까지 그의 마음이 세심하게 전해졌다.
팬들은 “항상 밝은 에너지 고맙다” “사회도 완벽했을 것” “슬기의 하루를 따라 걷고 싶다”는 응원과 축하 메시지로 화답했다. 그의 일상에서 묻어난 진실함과 긍정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번지고 있다.
계절이 익어가는 늦여름, 박슬기가 전한 밝고 힘찬 기운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삶의 선물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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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결혼식#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