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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도심 호수 달린 아침”…환한 미소 속 남은 쉼표→일상의 감동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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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청명함과 초록이 스며든 도심 한가운데, 배우 문정희의 숨결은 부드럽게 호수 위로 번져갔다. 핑크빛 민소매 러닝 톱과 선명한 선글라스, 큰 헤드폰을 쓴 그녀는 활기찬 걸음으로 물가를 달리며 여름의 싱그러운 한 순간을 오롯이 품었다. 투명한 햇살이 도심의 빌딩과 푸른 산을 뒤덮는 시간, 흐트러진 포니테일과 맑은 미소가 지난밤의 피로마저 잠시 내려놓게 만든다.
문정희는 러닝을 통해 피곤한 몸을 깨우고, 천천히 호수를 한 바퀴 돌며 자연에 녹아든 아침 공기와 초록의 기운에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도심의 구름과 빛을 고요히 품은 호수는 그녀에게 또 다른 위안이 됐고,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사의 마음 역시 더 깊게 전해졌다. 거리 곳곳을 가꾸는 어르신들의 손길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며 시작한 하루, 문정희는 “오늘도 촬영 잘하고 올게용”이라며 든든한 각오 역시 남겼다.

한 편, 그녀의 꾸준함과 환한 얼굴에 팬들은 “늘 멋진 모습 감사하다”, “아침 러닝이 정말 잘 어울린다”라며 따뜻한 응원과 공감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운동하는 순간에서도 바쁜 촬영 일정과 내면의 성찰, 그리고 소박한 풍경에 대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문정희의 모습은 또 다른 일상의 감동으로 남았다. 문정희는 최근 분주한 도시의 시간 속에서도 자신만의 쉼표를 찾아내며, 자연과의 교감으로 더 깊은 성숙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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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호수#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