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울 공연 예매 쏟아지는 손끝의 전율”…광클→이번엔 누가 웃을까
누구보다 빛나는 임영웅이 ‘IM HERO’라는 이름 아래 다시 한 번 서울의 밤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치밀한 준비와 넘치는 열정, 그리고 팬들과의 약속이 버무려진 티켓 예매의 순간에 팬들의 긴장과 기대가 교차했다. 예매 전쟁이 열린 이 밤, 무대 위 임영웅의 존재감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가 됐다.
서울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기가 일찌감치 뜨겁게 타올랐다. 인천과 대구 공연 예매가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됐던 만큼, 서울 역시 순식간에 ‘피켓팅’의 진풍경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NOL 티켓을 통한 예매 오픈 시간, 팬들은 손끝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티켓 창에 몰입했다. 티켓을 손에 쥐는 이들에게는 올가을, 무대 위 임영웅과 함께할 찬란한 한 순간이 약속돼 있다.

2016년 데뷔 이래 임영웅은 무대에서만큼은 언제나 가수 그 이상이었다. 이번 전국투어에선 발라드부터 트롯, 팝까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세대를 연결하는 짙은 감동을 준비하고 있다. 더욱 풍성해진 무대와 화려한 연출, 그 속에 담긴 진심 어린 세 곡마다 임영웅 특유의 따스함이 깃든다. 기다림과 설렘, 치유까지, 음악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자 한다.
정규 2집 ‘IM HERO 2’는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필두로 모든 수록곡이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솔한 매력을 더해 대중과 공감대를 넓힌다. ‘불후의 명곡’에서의 묵직한 감동, ‘섬총각 영웅’에서 드러낸 인간적 면모는 또 다른 서사의 한 장면이 됐다.
이번 전국투어는 10월 17일 인천 공연을 기점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까지 총 6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각 지역의 밤하늘을 수놓을 ‘하늘빛 물결’과 팬들의 뜨거운 목소리는 무대 위 임영웅의 노래와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기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IM HERO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오늘 오후 8시 시작되며, 음악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가 다시 한 번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