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규 2집의 서사적 귀환”…팬심을 적신 목소리→전국을 물들인 감동의 파노라마

임영웅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음악으로 세상에 온기를 더했다. 정규 2집 ‘IM HERO 2’가 벅찬 기다림 끝에 공개되자, 팬들의 일상에도 선율이 번져 들고 찬란한 감정이 피어올랐다. 차분히 고조된 분위기 속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한 설렘과 떨림으로 임영웅의 목소리를 맞이했다. 

앨범은 총 11트랙으로, 로이킴, 박지수, 파테코, Guy Sebastian 등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참여했다. 감각적인 리듬의 팝과 잔잔한 발라드, 세련된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결로 앨범을 촘촘히 채웠다. 임영웅의 자작곡까지 더해지며, 음악적 스펙트럼은 더욱 넓어졌다.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은 인생의 가장 소중한 찰나들이 영원의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따스한 선율 위에 쌓여가는 임영웅의 목소리는 리스너의 가슴에 촉촉한 여운을 새겼다. 이미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전국의 CGV 극장에서 이뤄진 음원 선공개 이벤트에는 팬들의 박수와 환호가 끝없이 이어졌다.  

음원사이트에서의 강렬한 반응에 이어, 팬들은 직접 듣고 싶은 노래를 앨범 안에서 마음껏 골라 들으며 인생의 다양한 순간마다 임영웅의 위로를 떠올린다. 정규 1집에서 보여줬던 대중적 사랑에 이어, 이번 2집은 깊이와 폭을 모두 확장하며 임영웅 특유의 감성에 새로운 색채를 더했다. 

임영웅은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이번 앨범에도 그대로 전했다. 각기 다른 사연의 노래들이 하나로 스며들고, 목소리의 힘으로 삶의 순간을 포근하게 감싸 안았다.  

임영웅은 오는 2025년에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투어는 앨범의 감동을 또 다른 무대 위에서 팬들과 나누는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