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electric 1.01% 상승 마감”…장중 299,000원 기록, 거래대금 543억 원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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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lselectric 주가가 장중 299,000원까지 오르며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01% 상승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 기준 lselectric은 3,000원 오른 299,000원을 기록했다. 시가는 300,500원, 고가는 309,500원, 저가는 298,500원으로 등락을 보였다. 상한가는 384,500원, 하한가는 207,500원이다.

 

거래량은 총 178,866주로, 거래대금은 543억 2,100만 원에 이르렀다. 시가총액은 8조 9,850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내 65위에 해당한다. PER(주가수익비율)은 38.47배, 배당수익률은 0.97%로 나타났으며, 동일 업종 평균 PER 39.05배, 등락률 0.63% 상승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상장주식 3,000만 주 중 외국인 보유량은 7,168,156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23.89%를 기록했다.

출처=LS ELECTRIC
출처=LS ELECTRIC

업계에선 글로벌 성장주 중심 투자 확대로 종목별 순환매가 나타나는 추세라며 lselectric의 추가 상승 흐름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업종 전반의 실적 전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여전히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다음 주 발표될 코스피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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