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로 1.49% 하락 마감”…시간 외 거래 이어진 하락세
오클로의 주가가 8월 28일(현지시간 27일 미국 동부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자료)에 73.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1.11달러(-1.49%) 하락한 마감가로, 투자자 사이에서 변동성 확대와 수급 부담에 따른 경계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최근 미국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오클로 역시 조정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오클로는 시가 74.55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한때 76.06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 전환되며 장중 최저 72.86달러까지 내려갔다. 총 12,243,849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약 9억 1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매매가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금일 약세 흐름이 장중 내내 이어졌으며,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업종 내 조정 양상도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오클로의 시가총액은 10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한화로 약 15조 222억 원에 달한다. 주가는 52주 최고가 85.35달러에 한참 못 미치고 있으나, 52주 최저가 5.35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전력 원자재 가격 변동성 등 외부 환경 영향에 대한 경계감도 확산되고 있다.
정규시장 마감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도 약세는 이어졌다. 오클로는 시간 외 거래에서 73.05달러로 소폭 더 내리며, 정규장 대비 0.15달러(-0.21%) 추가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수급 개선 여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오클로의 방향성은 미국 증시 내 업종별 수급 흐름과 시장 변동성, 에너지 정책 이슈 등에 의해 좌우될 소지가 있다고 진단했다. 향후 미국 경제지표 발표와 글로벌 에너지 수급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업계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발표에 투자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