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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50억 한강뷰 집 전격 공개”…나 혼자 산다, 첫 보금자리→새로운 일상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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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50억 한강뷰 집 전격 공개”…나 혼자 산다, 첫 보금자리→새로운 일상에 젖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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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민호가 자신의 첫 집을 공개하며 낯선 설렘과 깊은 만족의 순간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50억 원대 고급 주택을 처음 공개한 그는, 집 안을 감싼 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찬란한 풍경처럼 자신의 내면도 한층 넓어진 듯 보였다. 공간을 직접 고르고 가꾼 시간은 민호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안기며, 새 시작의 의미를 더욱 또렷하게 했다.

 

민호는 집의 문턱을 넘으며 한강을 품은 구조와 채광, 그리고 숨겨진 아늑함까지 세심하게 소개했다. 그는 “이 집을 보는 순간 내 첫집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직접 도전한 인테리어 곳곳에 깃든 자기만의 생각을 풀어냈다. 그레이와 우드 톤으로 공간을 채우고, 가구와 배치 하나까지도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한 민호의 선택은 그의 성향과 철학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넓은 통창 너머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에서, 그는 일상 속 소박한 즐거움과 여유를 찾았다.

“50억 한강뷰 집”…민호, ‘나 혼자 산다’서 첫 집 공개→스스로 만족한 일상
“50억 한강뷰 집”…민호, ‘나 혼자 산다’서 첫 집 공개→스스로 만족한 일상

무엇보다 민호가 고른 이 집은 과거 배우 하정우가 살았던 띠에라하우스로, 5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밝혀지며 이목이 쏠렸다. 본인의 취향이 완성된 공간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각별했고, 한때 한강 조망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던 청년 시절의 생각까지 떠올리며 “이 집의 뷰 덕에 주저할 필요 없었다”고 털어놨다. 각 방과 거실, 주방에 펼쳐진 아늑한 분위기와 민호만의 디테일은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영감을 제공했다.

 

셀프 인테리어 과정부터 집이 삶에 주는 의미까지, 민호의 진솔한 이야기와 소소한 하루는 내 집 마련의 꿈을 품은 이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민호의 새로운 출발과 남다른 공간 사랑이 담긴 모습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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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나혼자산다#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