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딤섬 향연”…이휘준 감탄→성수동 맛집에 몰린 직장인 행렬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는 저녁 무렵, ‘오늘N’에서 이휘준 아나운서가 찾은 성수동의 딤섬집은 달콤한 휴식처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역 부근 골목을 비추며 시작된 ‘퇴근후N’의 카메라는 봉긋한 딤섬 위로 떨어지는 김과 함께 퇴근길의 즐거움을 은은하게 담아냈다.  

딤섬맛집의 문을 연 순간부터 차분한 온기와 분주한 손길, 그리고 이휘준 아나운서의 진솔한 감탄이 이어졌다. 강현명 대표가 선보이는 소룡포, 하가우, 마라크림딤섬, 트러플슈마이 등 다양한 메뉴들은 그냥 감상만으로도 풍부한 맛의 서사를 예고했다. 쫄깃한 피를 한 입 깨물면 부드러운 육즙이 가득 배어 나오는 딤섬에 이휘준 아나운서는 연신 미소를 지으며 직장인들의 인기 비결을 몸소 드러냈다.  

곳곳에서 “겉은 쫄깃, 속은 촉촉하다”는 호평이 들려오며, 홍콩 본토의 감성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소룡포의 따뜻한 국물부터 트러플슈마이의 깊은 풍미까지, 각각의 메뉴는 성수동 거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 역시 해당 매장을 궁금해하는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오늘N’은 이날 ‘이 맛에 산다’, ‘한상 잘 차렸습니다’, ‘지금 제철이다’ 등 다양한 코너 속에서도 직장인을 위한 저녁 딤섬 맛집 스토리를 중심에 두어 공감대를 자아냈다. 평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오늘N’을 통해 성수동의 딤섬 맛집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저녁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