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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 장중 10,950원”…PER 17.11배에 외국인 비중 18.91%
경제

“고스트스튜디오 장중 10,950원”…PER 17.11배에 외국인 비중 18.91%

최유진 기자
입력

7월 11일 오후 고스트스튜디오 주가가 장중 10,950원까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150원(1.44%) 오른 10,590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1,378억 원으로, 코스닥 내 610위 수준이다.  

 

이날 고스트스튜디오의 주가는 10,950원까지 올랐다가 저가는 10,38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약 9만 3,600주, 거래대금은 996백만 원을 기록했다.  

외국인 보유 비율은 18.91%로, 총 246만 주가 외국인 투자자 손에 있다. 상장주식 수는 1,301만 주다.

출처=고스트스튜디오
출처=고스트스튜디오

주요 투자지표를 보면 PER(주가수익비율)은 17.11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96배로 나타났다. 주당순이익(EPS)은 619원, 주당순자산(BPS)은 11,021원이다. 배당수익률은 4.50%로,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고스트스튜디오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207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기록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드러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5.54%로 집계됐다.

 

52주 주가 범위는 6,690원부터 13,290원까지로, 현재가는 연고점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이익과 높은 배당구조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실적 흐름과 시장 수급 변화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 지표 및 업황에 따라 투자자의 대응 전략 차별화가 예고된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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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per#외국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