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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박서진 무대 예고”…2025 KGMA, 남지현-아이린 품은 진정성→초호화 대격돌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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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박서진 무대 예고”…2025 KGMA, 남지현-아이린 품은 진정성→초호화 대격돌 예감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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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장민호, 박서진이 새로운 감동을 예고하며 ‘2025 KGMA’ 무대에 합류한다. 풍성한 음악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세 아티스트의 만남은 밝은 기대감과 더불어 숨겨진 열정을 자극했다. 매혹적인 무대와 탁월한 실력을 겸비한 이들이 케이팝, 트로트, 밴드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축제의 공간을 완성할 전망이다.

 

이번 ‘2025 KGMA(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이찬원, 장민호, 박서진,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인들이 대거 합류했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피프티 피프티 등 걸출한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미야오,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등 신선한 신예 아티스트들도 이름을 올리며 젊고 열정 가득한 에너지가 이번 축제에 더해졌다. 무대는 오랜 팬덤을 가진 대형 아이돌 그룹과 신예 아티스트, 풍부한 감동의 트로트 스타들이 어우러지는 대형 음악 시상식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찬원, 박서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찬원, 박서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2025 KGMA’ 시상은 지난해에 이어 배우 남지현이 2년 연속 MC를 맡아 깊은 신뢰를 쌓았으며, 첫날에는 남지현과 레드벨벳 아이린, 둘째 날에는 남지현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2024년 첫 개최 당시 뉴진스, 아이들, 제로베이스원, 에스파, 데이식스, 에이티즈 등 K팝을 대표하는 그룹들이 주요 상을 휩쓸며 강렬한 이정표를 남긴 바 있다.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KGMA’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펼쳐질 예정이며, 음악이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과 색다른 조화를 꿈꾸는 팬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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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kgma#장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