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수영복 셀카 역대급 반전미”…예능 막내로→44세 나이 실종된 힐링 순간
푸른 여름 햇살과 함께 장나라의 깨끗한 미소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배우 겸 가수 장나라는 휴양지 풀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SNS를 통해 드러냈다. 영상 속 장나라는 여유로운 휴식에 취해 환하게 웃었고, 그 모습에 많은 팬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장나라의 동안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남겼다.
44세라는 나이와는 거리가 먼 청량감과 장난기 어린 눈빛, 그리고 귀엽고 잔망스러운 매력은 장나라의 시간마저 멈춘 듯한 순간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여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전해진 이 청량한 휴가 근황은 팬들에게 뜻밖의 행복을 선사했다. SNS를 통해 장나라의 새로운 모습을 본 팬들은 "누가 44세래",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등 동안 미모와 꾸밈없는 매력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장나라는 현재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의 고정 출연을 확정하며 3년 만에 예능으로 복귀한다. 이번 시즌 최초의 여성 막내로 합류한 장나라는 특별히 견인차 면허까지 취득하며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일본 곳곳을 여행할 준비를 했다. 제작진이 직접 장나라의 신선한 합류와 색다른 케미를 예고한 만큼, 오랜만의 컴백에 따스한 기대가 모컸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은 한층 깊어진 성동일, 김희원의 호흡에 새로움을 더할 장나라의 유쾌한 에너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힐링과 웃음, 그리고 여행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즌은 예능 프로그램 팬들의 기다림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시즌 방송에서 장나라가 어떤 예능감과 매력을 펼쳐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