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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떼창이 터진 순간”…코요태, 전국투어 대구 집결→세대 아우르는 감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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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떼창이 터진 순간”…코요태, 전국투어 대구 집결→세대 아우르는 감동 예고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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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가득 채운 합주 소리와 기대 어린 눈빛이 교차하는 새벽,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요태 합주 모습을 올리며 팬들과 특별한 설렘을 공유했다. 김종민, 신지, 빽가로 이어진 코요태는 오랜 시간 이어져 온 명곡을 다시금 꺼내 무대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하며, 팬들에게 또 한 번의 불꽃 같은 기억을 선사할 준비에 몰두했다.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가 대구를 시작으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다채로운 세대를 아우르는 코요태만의 히트곡이 전국 각지 무대에 울려 퍼질 전망이다. 특히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스타트 공연에는 여름의 끝자락을 적시는 시원한 에너지와 불타는 떼창이 어우러져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갈 만한 뜨거운 축제가 예고되고 있다.  

“코요태 떼창이 울려 퍼진다”…코요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대구부터 폭발하는 흥 / 제이지스타
“코요태 떼창이 울려 퍼진다”…코요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대구부터 폭발하는 흥 / 제이지스타

팬들을 위해 한밤까지 이어진 합주 영상을 전한 신지는 “실시간 콘서트 합주 연습 영상, 많이 즐기러 와주실 거죠?”라는 메시지로 공연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팀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워터파크 행사에서 폭발적 호응을 이끄는 등, 발표되는 무대마다 감동과 흥분으로 하나된 순간을 만들어냈다.  

 

전국투어의 포문은 9월 7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오후 5시 공연에서 열린다. 이어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9월 20일 오후 6시, 21일 오후 5시에 공연이 이어지고,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등으로 이어지는 대장정 속에서 코요태는 모두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명곡 퍼레이드와 라이브 무대로 깊은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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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2025코요태스티벌#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