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박서진, 식탐트럭 오픈에 팬심 들썩”…찐브라더스, 따뜻한 나눔→기적 같은 만남 예고
밝은 미소로 나란히 식탐트럭 초대장을 든 진해성과 박서진의 모습은 팬들에게 어느새 따스한 설렘을 안겼다. 그러나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찐브라더스의 진심이 점차 빛나며,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소중한 의미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인천의 거리를 수놓을 찐이네 식탐트럭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를 위로하는 감동의 순간을 예고했다.
트로트 듀오 찐브라더스 진해성과 박서진은 오는 9월 15일 인천 일대에서 ‘찐이네 식탐트럭’을 화려하게 그랜드 오픈한다. 최근 ‘현역가왕2’ 구미 콘서트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무대 위 에너지는 식탐트럭 초대장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세련된 스타일의 진해성과 감각적인 박서진이 직접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오롯이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행사장에선 대한민국 스타 셰프가 정성껏 준비한 특별 요리가 제공된다. 현장에서 함께하는 팬들은 깜짝 라이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진심을 담아 돌려주겠다는 각오로 이번 식탐트럭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수익금 일부는 자연스레 기부로 이어지며, 추억과 선행이 어우러진 특별한 자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9월 7일까지 응모 마감이 예정된 가운데 선정된 당첨자는 9월 8일부터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시간과 장소 등 세부 일정은 오직 당첨자에게만 공유될 예정이다. 찐브라더스 측은 “소중한 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진심을 전해오며, 단 한 번뿐인 추억을 예고했다.
진해성·박서진의 식탐트럭 이벤트는 라이브 무대와 팬 참여, 따뜻한 기부가 어우러지는 특별함으로 남을 전망이다. 팬들은 두 사람이 선보일 이야기를 기다리며, 새로운 만남의 설렘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