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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김요한, 다시 만난 특별한 포즈”…근황 사진 속 여름 미소→팬심이 뜨겁게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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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김요한, 다시 만난 특별한 포즈”…근황 사진 속 여름 미소→팬심이 뜨겁게 타올랐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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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너머로 전해지는 김완선의 여유와 김요한의 강렬한 시선이 같은 화면에 들어온 순간, 여름날의 자유로운 기운이 SNS를 가득 채웠다. 오랜 음악 활동 끝에 휴식 같은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는 김완선은 방송인 김요한과의 근황을 공개하며 일상의 온기를 팬들에게 내밀었다. 해맑은 브이 포즈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변화를 기분 좋게 인정했고, 그 사이에는 오랜 시간 쌓인 신뢰와 호감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김완선은 “댄스 위드 완선”에서 인연을 맺은 김요한과 1주년 모임에서 나란히 선 인증샷을 올리며, “언제나 스윗한 요한, 헤어스타일 바뀌니 더 멋지네! 절대 자르지 말라고 했음”이라는 재치 넘치는 말로 친근함을 더했다. 김요한 역시 긴 머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뽐내며,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밝게 웃는 장면은 보는 이마저 부드럽게 만들었고, 그 순간을 잡아낸 카메라와 무심한 일상 속 포즈는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김완선·김요한 나란히 선 미소”…SNS 인증샷→팬들 뜨거운 반응
“김완선·김요한 나란히 선 미소”…SNS 인증샷→팬들 뜨거운 반응

SNS에서 팬들은 “너무 아름다우신 우리 누나”라며 김완선을 향한 애정과, “김요한, 머리 기르니 진짜 강동원 닮았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변화한 스타일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된 듯,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추억으로 바뀌는 시간이 됐다. 김완선은 최근 새 미니앨범 발표에 집중하고 있고, 김요한은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셀럽으로서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두 사람의 만남은 팬들 사이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설렘으로 다가왔다. 앞으로도 자신만의 무대로 돌아온 김완선, 그리고 예능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김요한의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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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김요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