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소극장 달군 감성 라이브”…Our Memory, 팬심 물결→3년 만의 특별 서사

구름아래소극장 무대를 밝힐 솔지의 미소가 긴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설렘을 부드럽게 감쌌다. 한층 깊어진 솔지의 음색이 작은 공간을 가득 메우며 특별한 서사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오랜만의 단독 콘서트 소식은 팬들의 마음을 적시며 잊지 못할 새로운 기억을 예고했다.

솔지는 9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Our Memory’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그간 대형 무대에서 쌓아온 경력과는 달리, 이번 공연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을 나눌 수 있는 가까운 거리를 자랑한다. 무대를 가득 채울 솔지의 따뜻한 진심과 친근한 소통이 어떤 기억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무대는 2022년 12월 ‘Winter Festa 2022 솔지 콘서트 Solist’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솔지의 단독 공연이다. 팬들의 기다림 만큼이나 솔지 역시 더욱 깊고 풍성한 세트리스트, 한층 농밀해진 감성으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다. 하이라이트처럼 다가올 명곡들은 긴 시간 응원해준 이들에게 직접 선물하려는 메시지를 품었다.

최근 솔지는 디지털 싱글 ‘입버릇’을 통해 섬세하게 완급을 조절하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작은 숨결마저 닿을 듯한 곳에서 ‘Our Memory’에 깃드는 솔지의 이야기가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솔지는 올해 EXID 팬콘서트 ‘2025 EXID FANCON IN MACAU’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깊어진 감성과 새로운 기억의 장을 여는 소극장 콘서트 ‘Our Memory’는 9월 20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