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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콘서트 전국 투어 확정”…대구·인천·울산 향하는 팬심→티켓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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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콘서트 전국 투어 확정”…대구·인천·울산 향하는 팬심→티켓 전쟁 예고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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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이 다시 음악의 무대 위로 돌아온다. 한여름 팬미팅으로 뜨겁게 달구었던 감동이 채 식기도 전에, ‘오빠가 돌아왔다’ 콘서트의 깃발이 전국에 이어진다. 서울에서 시작된 뜨거운 함성이 대구, 인천, 울산까지 전해지며, 황영웅을 기다려온 전국 팬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불이 붙는다.

 

황영웅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오빠가 돌아왔다’ 전국 투어의 첫 포문을 연다. 여운이 가시지 않은 무대는 대구 EXCO로 향한다. 11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서관 1,2홀을 가득 채울 계획이다. 공연은 두 시간가량 펼쳐지며, SR석 154,000원, R석 132,000원, S석 121,000원에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이번 대구 공연 티켓은 17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치열한 티켓 오픈 경쟁이 예고된다.

예스24 티켓
예스24 티켓

뒤이어 인천 남동체육관에서는 11월 22일과 23일, 환호가 넘실대는 또 다른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시간과 가격은 대구 공연과 동일하다. 인천 공연의 티켓 오픈은 18일 오후 2시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월 29일과 30일에는 울산 UECO에서 황영웅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티켓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픈되며, 대구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됐다. 황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가까워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지난여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황영웅 PARADISE SUMMER PROJECT: 웅이의♥세포들’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황영웅은, 전국 콘서트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 뜨거운 선물을 건넬 전망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예스24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무대와 진심 어린 노래로 매순간 관객을 매료시킨 황영웅의 ‘오빠가 돌아왔다’ 콘서트 투어는, 10월 1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누빌 예정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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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오빠가돌아왔다#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