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민규, 데님 위에 흐른 여유”…여름 오후 속 조용한 변화→한층 부드러운 성숙
엔터

“민규, 데님 위에 흐른 여유”…여름 오후 속 조용한 변화→한층 부드러운 성숙

박선호 기자
입력

민규는 “Elle with CK”라는 짧은 코멘트로 화보 촬영 현장의 여유와 세련됨을 담아냈다. 브랜드와 패션 매거진의 만남이 주는 조용한 긴장감은 민규에게 남성적인 세련미와 부드러운 차분함을 동시에 선사하며, 사진 그 한 장만으로도 성숙한 현재를 보여줬다.

 

팬들은 “화보인 줄 알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멋지다” 같은 찬사로 그 깊은 변화를 반겼다. 일상에 스며든 한 장의 사진이 변화와 성장, 그리고 무심한 듯 애틋한 감정을 전하며 또 다른 매력의 폭을 넓힌 셈이다.

 

특히 기존의 날카로운 남성미에서 벗어나, 이번 모습에서는 더욱 유연하고 여유로운 태도가 돋보였다. 계절의 끝자락에서 민규는 조용한 시선으로 새로운 성숙을 노래한다.

박선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민규#세븐틴#ellewith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