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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콘서트장 가득 채운 환호”…솔로 월드투어 당부→팬심이 설레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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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콘서트장 가득 채운 환호”…솔로 월드투어 당부→팬심이 설레는 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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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따뜻한 목소리가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에 울림을 남겼다. 솔로 월드투어 무대를 하루 앞두고,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현지에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며, 공연을 향한 기대와 설렘을 팬들과 나눴다.  

 

공식 메시지에서 진은 “내일 콘서트 오시는 분들 (오프닝부터) 점프점프 해주시면서 내일 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노래도 같이 잘 불러달라, 하트”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밝고 경쾌한 당부 속에 팬들과 무대를 함께 채워가고 싶은 진의 진심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진은 지난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RUNSEOKJIN_EP.TOUR in GOYANG’으로 솔로 월드 투어의 첫 포문을 열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투어 무대를 마친 후, “평생 잊지 못할 감사한 기억”이라는 감동의 소감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남겼다.  

 

이어 일본 치바 공연을 앞둔 진은, 곧 오사카,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런던, 암스테르담까지 전 세계 도시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그는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진정성 있는 무대를 동시에 선사하며 월드 투어의 의미를 더했다.  

 

진의 솔로 월드 투어는 음악의 경계를 넘어 진정한 소통과 감정의 축제로 완성될 전망이다. 각 도시마다 색다른 감동이 펼쳐질 예정인 이번 투어와 ‘Echo’의 무대는 전 세계 아미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진의 일본 치바 공연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무대로 이어지는 이번 월드투어 일정은 하루하루 설렘을 더하고 있다. 진의 무대와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앞으로도 팬들의 마음 깊이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진의 솔로 월드 투어는 5일과 6일 일본 치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각국 주요 도시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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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월드투어#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