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Think Too Much’ 티저 단숨 몰입”…아티스트 본색 폭발→설렘 교차하는 컴백 카운트
짐짓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우영의 눈빛에서 음악에 대한 강단과 무대 본능이 엿보였다.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에서는 감각적인 안무와 트렌디한 무드, 그리고 본질적 퍼포머로서의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컴백’을 앞둔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퍼포먼스의 섬세함과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발산하며 장우영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장우영은 “네 맘 네 맘 네 맘 네 맘대로 일단 Work it”, “해봐 맘대로 괜찮아”, “한번 멋대로 Feel tonight Don’t think too much 나 왜 이래 Don’t waste it now 또 왜 Think too much”라는 주요 가사가 흐르는 가운데, 현란한 동작과 감각적인 발재간, 여유 속 무대를 휘감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캐치한 모션과 뚜렷한 여유로움에 무대를 향한 확신이 더해지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

신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는 장우영이 직접 가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한 트랙이다. 세련된 펑키 사운드 위로 위트있는 멜로디와 공감 어린 메시지가 쌓아 올려진 이 곡에서 장우영은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모를 섬세하게 드러냈다. 깊은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는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하는 데 충분했다.
세 번째 미니앨범 ‘I’m into’에는 감성적인 ‘Carpet’, 묵직한 분위기의 ‘늪’, 현실과 현실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Reality’, 여유로운 일상공간을 담아낸 ‘홈캉스’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아우르며 이번 앨범은 일상 속 감정부터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까지 장우영만의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보컬, 안무, 작사, 작곡 영역에서 모두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증명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아우라도 빛났다.
함께 공개되는 음원 전곡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완성된 이번 앨범은 단순한 퍼포먼스 아이콘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장우영의 깊어진 음악적 색채를 증명한다.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 모두가 새로운 장우영의 변화에 깊은 공감과 환호를 보낼 준비가 돼 있다.
장우영의 미니 3집 ‘I’m into’는 9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를 비롯한 이번 신보는 한층 유연해진 퍼포먼스와 진솔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