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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열혈 청년 강태양, 동파육 국밥집→못골역 밤의 미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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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열혈 청년 강태양, 동파육 국밥집→못골역 밤의 미식 유혹”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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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지동 저녁 거리, 열정 가득한 청년 사장 강태양이 선보이는 국밥집은 매일 다정한 온도와 특별한 향기로 다시 태어난다. ‘오늘N’의 ‘격파! 중식로드’에서 조명된 이 식당은 동파육과 아롱냉채를 비롯한 다채로운 메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든다. 밝고 활기찬 현대판 장인정신이 담긴 조리 풍경이 펼쳐지며, 가게 문을 여는 순간부터 특별함이 물씬 풍긴다.

 

생방송 속 카메라는 오겹살 핏물을 공들여 빼내고 한약재·양념으로 조린 국밥집 동파육을 따라간다. 4시간 이상 부드럽게 삶아 잡내를 지운 육고기는 수육을 누르고 사이드 1위에 오르며, 그 풍미와 식감 모두에서 시청자 마음을 훔쳤다. 여기에 국내산 돼지 뒷다리살을 활용해 만든 아롱냉채는 예기치 않은 창의력과 진정성으로 또 다른 미식의 문을 연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항정오겹국밥, 얼큰국밥, 모듬순대, 수육백반, 간받이 모듬수육 등 풍성한 메뉴가 맛의 영역을 넓혀, 명지동과 못골역을 찾는 이들을 밤마다 유혹한다. 밝은 열정과 새로운 조리 방식, 그리고 청년 강태양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이곳은 가족과 이웃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다채로운 향과 온기로 시청자 입맛을 사로잡은 ‘오늘N’은 매주 평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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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양#오늘n#동파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