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수영장부터 용돈 이벤트” 가족 품은 여름→시청자 설렘 고조
밝은 여름빛이 감도는 집 앞 마당에서 김재중은 조카들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하루를 열었다. 음악 무대 밖, 평범하지만 소중한 순간 속에서 김재중은 진심을 담아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정성 가득 손길과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이끌어낸 가족의 미소가 시청자의 마음에도 깊은 잔상을 남겼다.
김재중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대가족을 위한 특별한 여름나기를 연출했다. 본가 마당에 직접 대형 야외 풀장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즉석 워터파크를 펼쳤고, 스스로 인간 놀이기구가 돼 조카들과 한바탕 신나게 뛰어놀았다. 아이들이 웃고 달리는 순간마다 삼촌 김재중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여기에 탕후루, 감자전추로스 핫도그, 휴게소 감자 등 계절을 담아낸 손수 만든 여름 간식들이 식탁을 가득 채웠다. 김재중의 요리 솜씨와 자상한 마음은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했다.

무엇보다 김재중은 모두를 위한 색다른 이벤트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1000원부터 5만원권까지 다양한 지폐를 모아 부모님이 직접 승부를 펼치는 용돈게임을 준비한 것. 단순한 놀이를 넘어 아버지와 어머니가 진지한 승부욕을 드러내며 현장은 마치 가족오락관처럼 한층 활기찼다. 김재중은 쉴 틈 없이 이벤트를 이어가며 가족의 웃음꽃을 피웠고, 조카와의 합동 이벤트도 또 하나의 뜻깊은 추억이 됐다.
반전의 순간도 있었다. 온종일 삼촌으로 고생한 김재중에게 조카가 용돈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지며, 현장은 또 한 번 환한 미소로 가득 채워졌다. 평범한 여름날의 아름다운 해프닝이 가족의 추억으로 새겨졌다.
김재중의 진심이 묻어난 대가족 여름 풍경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가슴 따뜻하게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