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전석 매진 물결”…THE WAVE, 완전체 귀환에 뜨거운 열기→심장이 요동친다
서울의 여름 밤을 가르는 광대한 기대 속에서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의 마음이 일렁이고 있다. 각각의 목소리가 파도처럼 겹치는 이들의 매력은 서울, 부산, 대구 3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THE WAVE’에 온전히 담겨 전석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숨 막힐 듯 빠른 예매, 시야제한석마저도 남김없이 소진된 풍경 뒤에는 다듬어진 호흡과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다시 만날 포레스텔라에 대한 열렬한 갈망이 엿보인다.
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팬들에게 “기다림 끝, 다시 한 번 파도를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특히 고우림의 전역 후 첫 무대라는 점에서, 완벽하게 조립된 네 사람의 목소리가 무대 위에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7월 발매된 신곡 ‘Everything’과 함께 로맨틱한 감정, 차별화된 퍼포먼스가 무대를 지배한다. 팬들은 이미 날카롭게 치열한 예매 전쟁을 거치며 빛나는 ‘전석 매진’ 행진의 주인공이 됐다.

무엇보다 ‘THE WAVE’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에 머무르지 않는다. XR 등 미래지향적 무대기술이 더해져, 매 곡마다 변화무쌍한 레퍼토리와 연출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음악 예능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불후의 명곡’ 2025 상반기 왕중왕전 등에서 쌓은 내공이 이번 콘서트로 폭발적으로 쏟아질 예정이다. 2025년 7월 26일과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 부산 벡스코와 대구 엑스코로 이어지는 공연 일정 역시 완전체 포레스텔라를 기다려온 전국의 팬들에게 뜨거운 여름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