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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태교 꿈속 아람이”…이광수와 애정 속 결혼 바람→진심 고백에 현장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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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태교 꿈속 아람이”…이광수와 애정 속 결혼 바람→진심 고백에 현장 술렁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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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미소와 설렘이 깃든 눈빛으로 ‘짠한형’의 문을 열던 이선빈은 조아람을 향한 따스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주변을 사로잡았다. 예능 프로그램 안에서도 배우 이선빈은 태교와 미래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고, 순간순간마다 깊은 눈빛에 단단한 믿음이 스며들었다. 오래도록 이어진 연애, 그리고 점차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는 그 자리의 분위기를 소란스럽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후배 조아람을 딸처럼 여기며, “태교는 꼭 아람이로 해야겠다”는 따뜻한 바람을 전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조아람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했다는 진솔한 고백에, 현장에는 봄 햇살 같은 온기가 감돌았다. 특히, “아람이처럼 예쁜 딸이 있었으면 한다”는 한마디는 부드럽고 유쾌한 공기 속에서도 잊기 힘든 진심을 전했다. 이에 조아람 역시 “너무 좋았다”고 환하게 화답하며, 라미란과 신동엽은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출연자들 사이 자연스럽게 피어난 응원과 유쾌한 케미가 방송을 채웠고, 시청자의 마음에도 오래 남았다.

배우 이선빈 인스타그램
배우 이선빈 인스타그램

이선빈과 이광수는 8년째 공개 연애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아왔다.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낸 이 커플은 예능에 출연해 장기 연애의 비결로 ‘유쾌함’과 ‘통하는 코드’를 꼽으며, 대중의 따뜻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놀이공원 데이트, 일상적 소소함까지 공개하며 어느새 사랑을 듬뿍 나누는 ‘인정받는 커플’로 자리 잡았다.

 

최근 이선빈이 가족, 태교, 딸을 직접 언급하자 온라인에는 “결혼이 머지않았다”, “행복을 꼭 이루길” 등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단단한 사랑이 가족으로 이어질지 이복한 기대가 쌓여가는 가운데, ‘짠한형’에서 보여준 이선빈의 진심 어린 나눔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EP.110에서 이선빈, 라미란, 신동엽, 조아람의 유쾌한 하루가 그려졌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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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이광수#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