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티켓 오픈에 팬심 요동”…탁쇼4 대구 콘서트, 감동 여정→즉각 예매 열기

화사한 스포트라이트가 닿은 무대 위, 영탁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내건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4’로 대구 팬 곁에 다가설 준비를 마쳤다. 29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대구 엑스코 서관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의 설렘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뜨겁게 번졌다.  

영탁은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충만한 에너지와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R석부터 A석까지 다양한 좌석 구성을 자랑하는 이번 무대는, 서울에서 시작된 전국 투어의 흐름 위에 한층 특별한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대전과 전주, 인천 등지로 이어지며, 추후 공개될 추가 일정 역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특히 영탁은 최근 김연자와 함께한 ‘주시고(Juicy Go)’로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보여줬으며, 미니 앨범 ‘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음악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출연, 8월 초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시구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행보는 영탁의 마르지 않는 소통의 힘을 드러낸다.  

희망을 향한 발걸음 또한 계속된다. 영탁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JTBC와 함께하는 모금방송 ‘프로젝트 블루’ 첫 번째 주자로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에서 어린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뜨거운 공감을 나눴다. 삶의 무게 앞에 만난 목소리는 음악을 넘어 인간 영탁의 온기를 전한다.  

오는 8월 24일 팬들의 마음에 또 하나의 희망을 더할 JTBC ‘영탁의 희망 블루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전국 투어로 펼쳐지는 음악 여정과 더불어 따스한 메시지를 건네는 영탁의 움직임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