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트 멤버별 색채 서사 폭발”…‘원 팩’ 스페셜 비디오→개인 역량 진화의 순간이온다

환한 조명이 스며든 스튜디오, ‘원팩트’ 다섯 멤버 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은 각자의 색이 짙게 묻어나는 음악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솔로로 맞서며 준비한 새 EP ‘원 팩’은 그 이름처럼 정제된 개성의 다양성과 성장의 흔적을 품고 있다. 팬들은 비디오 속 새로운 서사와 함께 멤버들이 펼치는 음색과 감정의 폭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이번 ‘원 팩’ EP는 원팩트라는 그룹명을 반복하며, 각 멤버의 솔로 트랙이 앨범 전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우의 ‘패스아웃(PASSOUT)(Feat. TAG)’은 강렬한 비트 위에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실었고, 제이창이 선사한 ‘180928~’은 자전적 고백을 은유로 담아내며 감각적 영상미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민의 ‘시그널(Signal)’에서는 몽환적인 리듬에 과감히 녹아든 음악적 변신이 돋보이고, 태그의 ‘내가 아니더라도’는 한 편의 영화처럼 절제된 감정과 섬세한 내러티브를 전달했다. 예담의 ‘키링(Keyring)’은 사랑스러운 무드와 통통 튀는 밝은 감성을 영상 속에 오롯이 담았다.

각 멤버의 시그니처 컬러와 개별 콘셉트가 버무려진 스페셜 비디오는 곡의 메시지를 화면에 입히며 원팩트만의 음악적 세계를 시각적으로 확장했다. 팬들은 “서로 다른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 “원팩트의 진짜 매력을 발견했다” 등의 반응으로, 각 트랙과 영상 속에서 취향에 맞는 감성을 찾고 있다. 

이번 솔로 도전과 색다른 연출은 결과적으로 원팩트 전체의 색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시켰다는 평가다. 퍼포먼스의 힘, 감성의 다양성, 내러티브의 깊이가 조화를 이루며, 멤버 개인의 성장 역시 그룹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팩트는 미니 4집 ‘원 팩트’ 발매를 앞두고 전례 없는 시너지를 예고했다. 새로운 앨범과 함께 각 멤버의 트랙에서 드러난 색채가 향후 활동에서 어떻게 어우러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본격적인 컴백 분위기는 스페셜 비디오의 연속 공개와 함께 한층 고조되고 있으며, 원팩트의 진화된 음악 세계는 오는 22일 미니 4집 ‘원 팩트’를 통해 정식으로 베일을 벗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