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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초여름 미소 속 청량 에너지”…벽 앞 푸른빛→순수한 설렘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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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초여름 미소 속 청량 에너지”…벽 앞 푸른빛→순수한 설렘의 순간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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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벽을 등지고 선 이찬원의 미소는 초여름 햇살에 가까웠다. 서늘한 민트빛 셔츠와 검은 슬랙스가 교차하는 순간, 두 손가락으로 만든 브이 포즈와 함께 담긴 밝고 단단한 표정이 자연스러운 자유로움을 전했다. 열여덟 살 때의 풋풋함과 서른에 다다른 여유가 겹쳐진 듯, 이찬원의 모습에선 설렘과 순수함이 함께 묻어났다.

 

최근 이찬원은 자신의 SNS에 새 사진을 공개하며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도 잊지 않고 팬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일상을 드러냈다. 부드럽게 부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깔끔한 셔츠의 컬러와 소재, 그리고 초여름 조명이 교차하는 실내 풍경은 일상과 현장 사이의 경계를 흐렸다. 사진 속 그는 벽에 기대선 채, 견고하면서도 발랄한 에너지로 공간을 환하게 밝히고 있었다.

“활기찬 시작을 알리며”…이찬원, 초여름 미소→큐티 섹시 매력 /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활기찬 시작을 알리며”…이찬원, 초여름 미소→큐티 섹시 매력 / 가수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이번 주도 멜빵또와 활기차게 시작 큐티 섹시 찬원과 세계 각지로 여행하러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함께해요”라는 인사를 더하며, 시청자에게 직접 근황을 남겼다. 그가 건넨 문장 사이에는 여행 예능 특유의 유쾌함이 배어 있으며, 팬들과의 거리 없는 소통과 도전 앞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멜빵또 기대”, “찬또그래퍼 최고”, “항상 밝은 모습 고마워요” 등 매번 잊지 않고 활력을 전하는 이찬원에게 한결 같은 사랑과 지지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즈음, 그가 전한 긍정의 메시지와 산뜻한 비주얼은 대중의 마음에도 시원한 여운을 남겼다.

 

한결같으면서도 매번 새로운 감각과 매력을 전하는 이찬원. 그의 변화는 시청자, 팬들에게 남모를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이찬원이 출연하는 ‘멜빵또’는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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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멜빵또#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