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한양대 초록빛 속 윙크”…가을 캠퍼스 설렘→청춘의 반짝임에 시선 집중

잔잔히 스며드는 가을 저녁, 김지원이 한양대학교 운동장 위에 유쾌한 윙크와 반짝이는 미소를 남겼다. 자유롭고 건강한 청춘의 기운이 가득한 그곳에서 김지원은 소녀다운 상큼함으로 일상을 특별하게 물들였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미소와 장난기 어린 윙크는 캠퍼스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따스하게 다가왔다.  

이 날 김지원은 깊은 푸른색 한양대 유니폼과 밝은 데님 반바지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드러냈다. 머리를 포니테일로 높게 묶은 모습, 소녀만의 발랄함이 교정의 푸른 잔디 위에서 그대로 전해졌다. 약간 기울어진 자세와 표정에는 김지원 특유의 친근함이 묻어났고, 평범한 하루를 아름답게 채운 특별한 순간으로 남았다.  

김지원은 “한양대 에리카 짱짱 너무너무 즐거워써요 힣히히ㅣ”라는 멘트로 학교에 대한 애정과 즐거움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야간에 전한 고백처럼, 그녀의 기대와 열정, 학교를 향한 다채로운 감정이 사진 속에서 자연스럽게 빛났다.  

팬들은 “한양대 마스코트 그 자체”, “웃는 얼굴이 너무 소중하다”, “이런 순간을 공유해줘 고맙다”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한양대학교와 소속 그룹 시그니처에 대한 사랑이 감동과 설렘으로 이어졌다. 팬들은 김지원의 해맑은 에너지에 위로받고, 학교와 일상의 경계를 넘는 새로운 추억을 함께 나누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스며든 캠퍼스와 김지원의 밝은 근황이 어우러지며, 또 하나의 추억이 팬들의 기억에 오래도록 자리 잡았다. 김지원의 이 같은 자유롭고 긍정적인 일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