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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점령 예고…스칼렛 요한슨, 압도적 예매→박스오피스 새 흐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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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점령 예고…스칼렛 요한슨, 압도적 예매→박스오피스 새 흐름 오나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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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룡이 되살아나는 또 한 번의 스펙터클이 관객을 부르고 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개봉을 하루 앞둔 극장가는 환호에 가까운 긴장감으로 들썩인다. 스칼렛 요한슨과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압도적인 캐스팅이 예고된 작품. 오랜만에 대형 프랜차이즈의 귀환에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극장가 전체에 번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전 9시기준 35.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8만 9천여 명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 기록은 1위 자리를 압도하고 있는 작품이 부재한 가운데, 신작이 거세게 순위판을 흔들 주요 변곡점임을 예고한다. ‘F1 더 무비’, ‘슈퍼맨’, ‘노이즈’ 등 경쟁작이 뒤를 잇는 상황에서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대중의 뜨거운 선택을 받았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이번 신작은 스칼렛 요한슨이 선사하는 신선한 에너지와 마허샬라 알리의 강렬한 연기, 그리고 최첨단 시청각 기술인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돌비 애트모스 상영으로 관객 체험의 차원을 새롭게 넓힌다.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가 없는 박스오피스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등장하며, 극장가에 완전히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대중의 시선을 모으며 스크린X, 4DX, 울트라 4DX,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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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월드:새로운시작#스칼렛요한슨#마허샬라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