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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굿즈 열풍”…개봉 2주차 단독 포스터→관람객 설렘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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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 굿즈 열풍”…개봉 2주차 단독 포스터→관람객 설렘 번진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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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특유의 영웅 탄생 서사와 더불어 시리즈 전통의 힘을 잇는 판타스틱4는 코믹스와 실사 영화의 역사를 이어 온 프랜차이즈다. 1994년 첫 영화화 이후 다일로지, 실버 서퍼의 위협, 그리고 2015년 리부트까지 끊임없이 새로움을 모색해 온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미지의 우주로 날아간 네 인물의 각기 다른 고민과 이별, 용기를 정교하게 담아낸다.

 

특별한 능력을 얻으며 완성되는 첫 슈퍼 히어로 팀의 여정이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와 최신 비주얼로 그려지며, 기존 팬층과 신규 관객 모두의 호응이 이어진다. 개봉 후 일주일 만에 CGV,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가 예매 열기가 치솟은 가운데, 한정판 굿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주차 한정 오리지널 및 허비 포스터는 마블 팬들과 수집가 사이에서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다면 특별 굿즈와 함께하는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지난 24일 국내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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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마블#페드로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