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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음원차트 뒤흔든 첫 비상”…데뷔 4일 만에 정상→K팝 신드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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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음원차트 뒤흔든 첫 비상”…데뷔 4일 만에 정상→K팝 신드롬 예고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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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단 4일 만에 자신들만의 색으로 국내 음원 차트를 물들였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데뷔 싱글 ‘페이머스’가 공개되자마자 대중은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에 빠져들었고, 그 열기는 바로 차트 정상을 향해 치솟았다. 최정상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음악 팬들은 올데이 프로젝트를 ‘차세대 K팝 신드롬’으로 호명하고 있다.

 

‘페이머스’는 발매 4일 만에 멜론 '톱 100' 1위,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어 지니·벅스·플로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줄줄이 1위를 거머쥐며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여줬다. 강렬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 과감한 메시지는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K팝 리스너의 귓가에도 깊이 파고들었다.

출처=올데이프로젝트 SNS
출처=올데이프로젝트 SNS

또 다른 타이틀곡 ‘위키드’의 돌풍도 거세다. 퍼포먼스 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자 실시간 음악 차트도 요동쳤다. 멜론 '핫 100' 3위, '톱 100' 11위 등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으며, 트렌디한 안무와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에너지는 영상 속에서 한층 더 빛났다. 쌍끌이 히트가 이어지며 올데이 프로젝트의 음악적 저력이 증명되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두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를 앞세워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팬덤의 뜨거운 반응과 업계의 기대가 쏟아지는 가운데, 신인 그룹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주요 음악 방송 무대와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의 다채로운 매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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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페이머스#위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