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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출연진이 장악한 화제성”…문가영·이종석, 첫방 시청률 상승→시선 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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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출연진이 장악한 화제성”…문가영·이종석, 첫방 시청률 상승→시선 급집중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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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첫 방송과 동시에 출연진 화제성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가영, 이종석, 강유석, 류혜영 등 신선한 조합과 성장 스토리로 주말 밤 안방극장에 활력을 전하는 가운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배우들의 압도적인 검색 지표가 이목을 붙든다. 새로운 시작 앞에서 설렘으로 가득했던 이들의 표정은 5인의 어쏘 변호사가 마주한 서초동 일상의 무게를 오롯이 보여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7월 1주차 TV·OTT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출연자 키워드 부문에서는 ‘서초동’의 배우들이 1위부터 9위까지 줄을 이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서사를 지닌 문가영, 이종석, 강유석, 염헤란, 류혜영, 임성재, 정혜영, 김지현, 이서환 모두가 뛰어난 존재감으로 리그를 구축했다. 또한 ‘서초동’은 같은 집계 기간 TV·OTT 드라마 검색 반응 순위 3위에도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강유석-문가영-이종석-류혜영-임성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유석-문가영-이종석-류혜영-임성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드라마 속에서 이종석은 법무법인 경민의 9년차 어쏘변호사 안주형으로 든든한 내공과 인내를 드러냈다. 문가영은 신입 어쏘변호사 강희지 역을 소화하며 상쾌함과 치열함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었다. 강유석은 법무법인 충공의 4년차 어쏘변호사 조창원으로 현실감 넘치는 성장통을, 류혜영은 경민의 8년차 어쏘변호사 배문정으로 깊고도 안정된 감정선을 펼쳤다. 여기에 임성재가 5년차 어쏘 하상기로 날개를 더하며, 5인 5색의 복합 감정이 몰입을 자아낸다.

 

시청률 지표 또한 반응을 따라 상승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서초동’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6%를, 6일 방송된 2회는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TV 시청뿐 아니라 티빙(TVING)과 디즈니+ OTT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되며 다양한 플랫폼의 시청자를 만났다.

 

문가영, 이종석,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화제의 배우들이 펼치는 ‘서초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되고 있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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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문가영#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