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새은, 여름빛 품은 트로피”…대회장 설렘→팬심 달궈진 찬란한 기운
유리창 너머 햇살이 가득 스며든 대회장 한가운데, 손새은은 오직 자신만의 우아함으로 공간을 채웠다. 하얀빛 골프웨어와 플리츠 스커트, 여유롭게 트로피를 감싸 쥔 손끝까지, 그 안에는 여름의 설렘과 긍정의 에너지가 반짝였다. 환하게 퍼지는 미소와 차분한 눈빛 속에서, 손새은은 한낮의 청량한 선율처럼 시선을 끌었다.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셀럽·프로암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손새은은 밝고 경쾌한 옷차림으로 존재감을 빛냈다. 생동하는 여름 오후, 현장을 밝혀준 그녀의 등장은 단순한 참가를 넘어, 하나의 잔잔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트로피의 은은한 반짝임과 프로페셔널한 포즈, 또 SNS를 통해 건넨 초대의 메시지에는 누군가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진솔한 설렘이 함께 담겼다.

손새은은 “제 6회 신한카드 셀럽·프로암 대회 응모를 시작했습니다 셀럽들과 프로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러 오세요”라며 직접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응모기간 7월 16일~2025년 8월 17일 많은 응모 부탁드려요”라는 안내처럼 직접 행사의 의미와 기대감을 강조하며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이번 무대 위에는 신한카드 로고 깃발과 파란 리본 트로피, 채광이 쏟아지는 공간까지 그 모든 것이 손새은의 밝은 이미지와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뤘다. 팬들 또한 댓글을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하다”, “프로답고 아름답다”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손새은의 밝은 골프룩과 미소가 전하는 에너지에 많은 팬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했다.
이전과는 또 다른 변화가 감지된 건 바로 손새은 특유의 고요함에 여름 한가운데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겹쳐졌다는 점이다. 여름 오후의 햇살과 트로피의 묵직한 의미, 그리고 팬들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이 더해진 이번 순간, 손새은은 스스로의 존재감을 더 단단히 증명했다.
한편 손새은이 참가한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셀럽·프로암대회 응모는 7월 16일부터 2025년 8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